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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아픈 한국 여성인질 2명 석방했다"

"선의의 표시로 조건없이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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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인질 21명을 억류중인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은 11일(현지시간) 여성인질 2명을 석방했다고 밝혔다.

탈레반 대변인을 자처하는 카리 유수프 아마디는 AFP통신에 "탈레반 지도자 위원회가 선의의 표시(gesture of goodwill)로 아픈 한국 여성인질 2명을 조건없이 석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마디는 신화통신에도 한국인 여성 인질 2명이 석방됐다고 밝혔다.

(카불.가즈니<아프가니스탄> AFP.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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