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각으로 지난 8일 아침 6시 36분에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기지에서 발사된 우주왕복선 엔데버호에는 55세의 미국인 여교사 바바라 모건이 승무원으로 탑승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모건 교사는 지난 1986년 1월, 발사된 지 73초만에 공중 폭발해 승무원 전원이 사망한 챌린저호에 탑승했던 크리스티 매컬리프와 우주인 경쟁을 벌였던 동료로, 21년만에 우주인의 꿈을 이뤘습니다.
모건은 예전에 교편을 잡았던 아이다호의 한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약 1시간 동안 우주에서의 원격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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