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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싸이 "현역입대 못한다" 병무청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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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씨는 최근 법원으로부터 입대집행 정지 처분을 받아 1심 선고가 나기 전까지는 민간인의 신분을 보장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병무청은 그제 항고장을 접수시키며 싸이 씨를 현역으로 재입대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는데요.

싸이 씨 측이 행정 소송을 악용해 만 31세로 공익 근무를 하게 되는 만일의 상황에 우선 대처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싸이 씨 측은 현역 입대 대신 공익 근무를 하기 위한 행정 소송이 결코 아니라며, 이런 소송은 소명 기간이 끝나기 전에 현역 입대를 먼저 발표한 병무청이 자초한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만약 병무청의 항고가 받아들여져 싸이 씨가 현역으로 입대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막대한 불이익을 받게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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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씨의 재입대 여부는 짧으면 열흘, 길게는 보름 정도 후에 나올 고등법원의 심리를 거쳐 최종적으로 판가름나게 됐습니다.

법원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 지도 중요하겠지만, 인기 스타들의 병역 비리 사태를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이 어떨지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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