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9살의 한 독일 여성이 55년간 머리 속에 연필을 지니고 살다가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4살 때 연필을 쥐고 있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그 연필이 뺨을 뚫고 들어가 박혔습니다. 그는 평생을 두통에 시달리고 코피가 자주 나는 등 고통을 겪다가, 최근 베를린의 한 병원에서 제거수술을 받고 오랜 고통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하지만 수술에도 불구하고 연필의 일부는 너무 깊이 뇌 부근에 박혀있어 제거되지 못했습니다. 수술을 지휘한 의사는 남은 연필이 통증을 유발하거나 다른 해를 끼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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