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피랍사태와 관련해 정부는 탈레반과 직접 접촉을 하기 위해서 적신월사 등 국제 비정부기구의 안전보장을 얻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납치단체가 유엔의 안전보장을 요구하고 있지만, 여러 상황상 성사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서 이런 대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가 적신월사 등 국제 비정부기구의 중재방안을 추진하는 것은 유엔과 달리 외교적 문제의 소지가 적고 이슬람 사회에서 동정여론을 확보하는데도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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