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중 공정거래위원회에 접수된 민원이 3만 건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정위는 올해 상반기에 전화와 방문상담, 인터넷신고로 접수한 민원 건수가 모두 3만9백93건, 하루 평균 2백4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민원 건수가 늘어난 것은 최근 생활밀착형 담합 적발이 잇따르면서 공정위의 역할에 대한 국민 인식이 높아진 데다, 공정위가 소비자원을 관할하게 되면서 소비자문제 상담도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유형 별로는 공정거래법 관련 민원이 24.3%로 가장 많았고 하도급분쟁 관련과 불공정약관, 방문판매 피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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