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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대표에 오충일 상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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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초대 대표로 오충일 상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선정됐습니다.

민주신당 6인 공동창준위원장은 5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오 상임위원장을 단독대표로 추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동창준위원장 회의에서는 2시간반 동안 오충일 상임위원장 단독체제안과 오충일, 정대철 상임위원장 공동대표안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지만 정치권이 아닌 시민세력이 신당의 대표를 맡아야한다는 의견이 우세해 '오충일 단독체제'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 대표 선출이 마무리돼 5일 창당대회는 예정대로 치러질 수 있게 됐지만 열린우리당 소속 대선주자 6명이 5일 창당대회에 불참하기로 하는 등 열린우리당과 민주당과의 통합 문제 등 민주신당의 진로를 둘러싼 갈등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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