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중인 손호영이 8월 2일, 목요일밤 SBS 라디오 '남궁연의 고릴라디오'에 출연해 옷을 벗었다.
손호영은 준비된 MR에 맞추어 타이틀곡 '내 마음이 하늘에'를 포함, 무려 4곡의 라이브를 선사했는데, 보이는 라디오로 라디오를 '시청'하던 팬들은 분위기에 고무되어 손호영에게 "옷을 벗을 것"을 제의하기에 이르렀던 것.
결국, 손호영은 그의 디지털 싱글 앨범 수록곡 '그려본다'에 맞추어 고정 게스트 김민선과 함께 춤을 추던 중신고 있던 슬리퍼를 벗고 춤에 열중, 잠시 후에는 입고 있던 상의마저 벗어 많은 팬들이 원하던 복근 댄스를 선사했다.
복근 댄스가 끝난 뒤 올라온 "오늘 밤을 절대 잊지 못할거다"라는 팬들의 게시글에 손호영은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저도 못 잊을겁니다. 어떤 방송에서 제가 이렇게 옷을 벗겠습니까?"라며 유쾌함을 표했다.
바쁜 하루 일정에 지쳤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라이브를 선사한 그는감미로운 발라드 '작은 가방'으로 여느때보다 뜨거웠던 방송을 감미롭게 마무리 지었다.
이 날, 남궁연의 고릴라디오 홈페이지에는 방송 두시간 동안 1만 3천여건의 게시글이 올라와 고릴라디오 사상 최단시간 비데 상품 당첨자가 발생하여 손호영의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방송중 온 몸을 던져 제작진과 청취자를 감동시킨 손호영은 방송 후, 제작진에게 손수 준비한 간식을 권하는 등 완벽 훈남의 면모를 아낌없이 과시해 역시 손호영이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한편, 손호영은 이달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올림픽 공원에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며, 그의 복근 댄스는 남궁연의 고릴라디오 홈페이지(http://radio.sbs.co.kr/gorealra/)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