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통합민주당의 김한길 공동대표 등 신당 계열 의원 19명이 3일 집단 탈당을 결의했습니다.
김한길 대표 등 신당계열 의원 15명은 3일 오전 조찬회동을 갖고 5일 창당하는 대통합민주신당에 합류하기 위해 통합민주당을 탈당하기로 했으며 당 잔류를 선택한 신국환 의원을 제외한 19명이 이르면 3일 오후 탈당계를 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27일 민주당과 중도개혁통합신당이 합당하면서 출범한 통합민주당은 최근 대통합파 의원 5명의 탈당에 이어 신당계열 의원들의 이탈로 합당 이전보다 의석이 더 줄어들게 됐습니다.
통합민주당은 이들 의원들이 탈당하면 내부 논의를 거쳐 원래의 당명인 '민주당'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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