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민주화운동 기념관 건립 부지와 관련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측은 "덕수초등학교 운동장 부지에 기념관을 지어야 한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업회측은 "민주화운동 기념관은 민주화 운동의 상징성이 높은 서울의 도심,특히 시청 인근에 건립돼야 한다"며 "덕수초등학교 이해 당사자들을 설득하는 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업회측은 "전체 부지 1466평 가운데 건물이 들어서는 공간은 600평 정도이고 나머지는 실외운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된다"며 "기념관 내부의 실내체육시설과 주차장도 덕수초등학교와 공동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회측은 행정 절차를 감안해 내년에 기념관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10년쯤 완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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