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은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31일 오전 8시부터 파업 참가자들의 병원 출입을 막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원은 노조가 점거농성을 하면서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소음과 맞먹는 80데시벨 이상의 소음을 내고 있다며, 진료 정상화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의료원 쪽이 문제해결 의지가 없다는 증거라며, 노조 탄압을 멈추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연세의료원 사쪽과 노조는 31일 오후 3시 서울시내 모처에서 본 교섭을 갖기로 했으나, 의제조차 설정하지 못해 협상은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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