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은 29일 북한산 등에서 발생한 낙뢰 사망 사고와 관련해 북한산 용혈봉에 피뢰침을 설치하는 등 사고재발 방지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 측은 30일 1차 현장조사를 통해 "등산객 한 명이 낙뢰를 직접 맞고 난 뒤 근처 등산객들에게 전달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공단 측은 또, 피해자들이 당시 가지고 있었던 철제스틱에 낙뢰가 떨어지면서 전기가 주변에 전달돼 사고가 났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