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5가구 가운데 1가구는 혼자 사는 1인 가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가 지난 2005년 인구주택 총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발간한 웹진에 따르면, 1인 가구는 지난 2005년 67만 5천7백 가구로 전체의 20.4%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10년 전에 비해 77% 증가한 수치로, 전체 가구의 증가율인 11.6% 보다 6배 이상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20대 1인가구가 19만3천가구로 28.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30대, 60대, 40대 순이었습니다.
특히 60대 이상 1인 가구는 10년 전에 비해 127%가 늘어 12만 7천 가구였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3배 이상 많았습니다.
서울시는 60세 이상의 인구 비중이 커지고, 이혼율이 증가하는 추세인데다, 직업 등의 이유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경우가 많아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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