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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 2명, NHK와 통화 "하루빨리 구출해달라"

이지영씨와 달리 "건강 상태 좋지 않다"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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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목소리를 전해드린 이지영씨와 함께 억류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인 인질 2명이 어제 일본 NHK취재진과도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심성민씨는 현재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는 민가에 세 사람의 인질과 함께 억류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지나씨는 한국 언론과 통화한 이지영씨와 달리, 인질로 붙잡힌 사람들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고 식사가 충분하지 않다며 하루빨리 구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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