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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가격-채널 제멋대로'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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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로 공급하던 단체계약 상품을 일방적으로 공급을 중단하고 채널 편성을 임의로 변경하는 편법으로 가격을 인상한 18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 SO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방식으로 돈을 챙긴 태광티브로드 계열 15개 SO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2억천여 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부산방송 등 CJ 계열 3개 SO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SO들은 각 지역 내에서 독점적으로 방송을 공급하는 점을 이용해 2005년 12월부터 저가로 공급하던 단체계약 상품의 신규 계약과 계약 갱신을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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