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전 시장 측 박희태 공동선대위원장은 29일 세 차례 합동연설회장이 비방회장으로 변했다며 상대 후보 필패론 대신 자기 후보가 이길 수 있는 이유를 국민 앞에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장은 29일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남을 비방하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비방론으로 선거에 이기고 국민의 마음을 살 수는 없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측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도 29일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초반 판세와 관련해 "완전히 승기를 잡았고, 역전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위원장은 최근 "4명의 당내 후보만을 놓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격차가 2에서 5% 포인트까지 좁혀졌다"며 당원과 대의원들은 신명나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후보와 양심상 표를 달라고 할 수 없는 후보를 구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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