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국, 독일 등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가 안전사고 사망률이 월등히 높게 나타나는 등 산업재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대응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근로자 1만명당 안전사고 사망률은 지난해 기준 1.14명으로, OECD 국가 들 중 일본 0.30명, 독일 0.25명, 미국 0.52명에 비해 월등히 높다"고 말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재해의 약 40%가 제조업에서 발생해 여전히 산재 다발 업종임을 드러냈으며 그 다음 20%는 건설업에서 발생했습니다.
연구원은 지난해 산업재해로 인한 우리나라의 경제적 손실액은 전년보다 7천억원 가량 늘어난 15조8천억원으로, GDP의 2.2%나 돼 기업 차원 뿐 아니라 국가 경제적 차원에서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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