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탈레반에 억류돼 있는 한국인 피랍 여성 가운데 한 명인 간호사 임현주 씨가 미국 CBS 방송과 전화 통화를 한 육성이 공개됐습니다.
먼저 전화 통화 내용을 들어 보시겠습니다.
<기자>
[임현주/피랍 한국여성 : 저는 여기 잡혀 있고 매일매일 너무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저희를 도와주셔서 우리가 하루라도 빨리 나올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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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피랍 한국여성 : 제 이름은 현주입니다. 현주. 집이 그립고, 한국이 또 가족이 그립습니다. 지금 너무 힘듭니다. 여기 온지 일주일이 됐습니다. 우리는 몸도 아프고 너무 힘이 듭니다. 도와주십시오. 매일매일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도 다치지 않고 돌아갈 수 있도록 부탁합니다. 내일이라도 우리가 석방되도록 해 주세요. 한국 대사관에서 사람을 보내 주세요. 그들(탈레반)이 우리를 석방시켜 주도록 제발 노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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