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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 젊은 작가들의 독창적 극사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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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술관 리움과 간송미술관과 함께 국내 3대 사립박물관으로 꼽히는 호림박물관이 특별전을 열고 있습니다.

전시주제는 물건을 담는 상자를 뜻하는 함과 합입니다.

조선시대 대표적인 백자반합을 비롯해 190점이 선보입니다.

전시공간 세곳에서 여성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있는 함과 음식을 담는 찬합과 반합을 비롯해 문서함 등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뛰어난 빛깔과 균형잡힌 유물들의 용도와 아름다움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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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사실 그림을 그리는 젊은 작가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얼음에 재운 잎이나 딸기 같은 정물화를 그리는 박성민, 강렬한 색채로 섬세하게 꽃을 그리는 장기영, 풍경위에 작은 공간들을 겹치게 하는 최중섭, 극사실적인 바탕위에 낡은 시계나 나팔로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내는 김세중.

젊은 작가 4명의 독창적이면서 그림의 기초가 되는 극사실 화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모차르트 박물관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공간 12곳에 모차르트 관련 인물 초상화와 원본 악보, 편지, 악기, 영상물 등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관람객이 직접 작곡할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차르트의 일대기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중년의 여류 모지선 씨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여인의 얼굴이면서 날개를 가진 '선비'라는 가공의 존재가 그림속에 늘 함께 합니다.

가공의 존재 '신비'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빛과 바람 같은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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