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박근혜 두 후보측은 아프가니스탄 인질이 희생됐다는 소식에 유감을 나타내고 정치공방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 전시장측 박형준 대변인은 "인질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과열경선을 자제하고 국민들과 아픔을 같이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대표측 이혜훈 대변인도 "박 전대표가 정치공방 중단을 지시했다"며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인질로 잡힌 국민들의 조속하고 안전한 귀환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오후 부산에서 재개되는 합동연설회에서도 양측 모두 정치적 발언은 삼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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