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 내 지역우선공급 물량을 축소해 수도권 등 인근지역 거주자에게 청약기회를 주는 방안이 이르면 10월부터 적용됩니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중앙정부 재원지원이 많은 경제자유구역의 지역우선공급 물량을 현행 100%에서 일부 축소하기 위해 현재 관계기관 협의중에 있다"며 "관련 규칙 개정을 거쳐 이르면 10월 1일부터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인천 송도와 청라, 영종지구 등 경제자유구역 내 공급되는 아파트도 일반 공공택지처럼 지역우선 공급물량이 30%로 줄고, 70%가 서울과 수도권 거주자에게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집니다.
다만, 우선공급 비율은 협의 과정에서 조정돼 지역우선 물량이 일반 공공택지의 30%보다 늘어날 수 있다고 건교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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