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한국인 남성 인질 1명을 살해했다고 탈레반이 대변인이 25일 밝혔다.
탈레반 대변인으로 자처하는 카리 우수프 아마디는 아프간 정부가 탈레반 죄수를 석방하지 않아 한국인 인질 23명 중 1명을 살해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프간 정부가 우리 요구를 듣지 않았기 때문에 인질 한명을 총으로 쏴 죽였다"며 "앞으로도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추가로 살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카불<아프가니스탄>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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