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국방부는 현지에 파견된 군 네트워크를 통해서 정확한 현지 정보를 수집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파병부대의 활동을 현지에 홍보하는데도 애쓰고 있습니다.
국방부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성철 기자! (네, 국방부에 나와 있습니다.) 국방부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국방부 당국자는 오늘(23일) 이슬람권 방송인 '알 자지라' 와 회견을 갖고 아프간에 파견한 다산·동의부대 활동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직접 회견에 직접 응했던 국방부 해외파병팀장입니다.
[김영식/국방부 해외파병팀장 :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중인 우리 한국군 파병부대는 전투부대가 아니라 아프간인을 돕기 위한 의료지원 부대라는 점을 명확하게 알 자지라 방송을 통해서 중동지역, 또는 아프가니스탄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국방부와 합참은 이와함께 가능한 모든 네트워크를 동원해 현지 상황을 파악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나토가 이끄는 ISAF 즉, 카불의 국제안보지원군 사령부 등과도 긴밀할 협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프간에 파병된 병력은 모두 44개국에 47,591명에 이릅니다.
미국과 영국, 독일, 캐나다, 이탈리아 등의 병력이 많은데 한국인들이 피랍된 가즈니 주는 미국이, 남쪽의 칸다하르는 캐나다 군이 맡고 있습니다.
어제 한 외신이 구출작전이 시작됐다고 보도했을 때, 국방부가 즉각 부인했던 것도 이들과의 긴밀한 연락망 덕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