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저녁 아프가니스탄으로 출발한 정부 대책반이 조금 전 현지에 도착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조중표 외교부 1차관을 단장으로하는 대책반은 우리 시간으로 오후 2시 55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도착해 곧바로 아프간 외교장관을 면담했습니다.
대책반은 탈레반 측과도 접촉선을 유지한 채, 현지 당국과 관련 당사자들을 통해 협의를 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조희용 외교부 대변인은 무장단체와 몇몇 경로로 접촉이 이뤄지면서 현지 상황이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피랍자들의 무사귀환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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