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이 '중화민국' 대신 '타이완'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유엔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첸치마이 타이완 총통부 부비서장은 "중국의 방해와 억압 앞에서 주권과 존엄성,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어떤 일이든 할 방침"이라며, 타이완이 중국의 일부가 아닌 주권국가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세계 18위의 경제규모에 7번째로 투자규모가 많은 타이완이 유엔에서 배제돼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류젠차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타이완을 중국과 떼어놓으려는 분리주의자들의 행동"이라며, "주권국가만이 유엔 회원 자격을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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