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밤 9시반쯤 인천 연안부두 LPG 가스 저장소 근처 아파트 주민들이 악취에 두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64살 신 모 씨 등 주민 11명은 가스 저장소 근처에서 심한 냄새가 난다며 구토와 어지럼증 증세를 보여 근처 병원에서 산소 공급 등 치료를 받은 뒤 21일 새벽 1시쯤 모두 퇴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무색 무취인 가스에 인공적으로 냄새를 첨가하는 부취제를 옮기는 과정에서 냄새가 새나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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