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UN "나랏님도 구제 못한 가난, 과학에 맡겨라"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나라도 구제 못하는 가난, 과학은 한다."

유엔은 19일 보고서를 발표해 최빈개발도상국(LDCs)의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위해 먼저 과학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BBC 인터넷판이 전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50여 개 국가는 이미 대부분 시장을 개방했으며 지구촌 이웃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수출뿐 아니라 외국자본금 유치도 증가세에 있다.

그러나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최빈국들이 아직 저부가가치 상품과 노동집약적 제조업 단계를 벗어나지 못해 발전이 더디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보고서는 아시아 지역의 최빈국들 가운데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나라는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라오스 등 몇몇 국가에 불과하다며 "최빈국들은 지식 분야에 특히 약하지만 지식은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생산 요소"라고 말했다.

광고
광고 영역

이 보고서에 따르면 최빈국의 정부는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과학발전을 촉구하는 정책을 도입해야 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부유한 국가들의 지원이 필요하다.

UNCTAD의 한 관계자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원조를 재분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조의 규모 자체가 늘어나야 하다"며 선진국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