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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목살을 등심으로 속여 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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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인가, 등심인가!

최근 수입된 미국산 소고기 척아이롤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알목심살로 불리는 척아이롤을 롯데마트가 윗등심으로 이름을 붙여 팔고 있기 때문입니다.

목심보다 비싼 등심으로 팔아서 부당이익을 챙겼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롯데마트 측은 미국식 부위 명칭이 한국식 부위 명칭과 다른데서 생긴 혼란일 뿐이라며 값싼 부위를 비싸게 팔았다는 것은 오해라고 해명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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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수입된 척아이롤은 경추 6-7벙과 흉추 1-5번까지의 부위입니다.

목심을 포함해 목심과 등심 사잉 있는 고기입니다.

그런데 농림부 고시에 따른 29개 소고기 부위 구분에는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습니다.

농림부 관계자는 식육의 부위별 분할 기준이 국제적으로 통일돼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수입육은 국내 기준에 따른 부위명을 표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이를 준수 할 수 없는 경우 수출국에서 표시된 부위명으로 표시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입 소고기가 밀려오는 시대 소비자의 혼란을 줄여줄수 잇는 부위 명칭기준이 확립돼야한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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