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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 전자파' 암발병의 원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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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탑을 세우고 나서 동네 여러 사람이 암으로 돌아가시니까, 예전에는 없었는데..." 주민들은 지난 1992년에 마을에 들어선 변전소와 송전탑의 선로에서 퍼져 나오는 전자파가 집단 암발병의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송전탑이 들어오고 난 뒤 4년째 되던 해부터 암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했고 암 사망자와 환자들의 대부분이 송전탑 인근에 살고 있거나 근처의 농경지에서 평생 농사를 지어 왔다는 것이 주민들의 주장이다.

그러나 한전측은 그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전자파속에서 일하고 있는 변전소 직원들은 암은 커녕 건강하게 근무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주장을 일축하고 있다. 팽팽히 맞서고 있는 양측의 주장 그 진실은 무엇인가?

▶ 뉴스추적: http://tv.sbs.co.kr/pursi/
▶ 제작 : 보도제작국 보도제작2부
▶ 기획 : 조윤증 / 취재기자 : 이형근, 손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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