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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00% 한우 인증 판매점 '믿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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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한우 인증 판매점'.

한우 인증 관리원이 인증 판매점을 불시 방문하여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불시 방문 심사가 이루어지다 보니 판매점 주인은 평소에도 관리를 소홀히 할 수가 없 습니다.

[안재운/한우 전문 식당 대표 : 고기를 보관할 때 온도상태 라든지 하루에도 세 번씩 저장고를 검사하고 있다.]

한우 판매점 인증제는 한우 협회가 100% 한우만을 판매하는 한우전문판매 점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소비자와 관련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증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만 인증점으로 선정될 수 있습니다.

[우영기/전국 한우협회 : 불시에 방문 심사를 하니까 사장님들이 아주 긴장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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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7일 인증점 1호가 오픈된 이래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인증을 받은 대상은 36곳에 불과, 심사와 사후관리가 그만큼 엄격하다는 얘기입니다.

사후검증 과정에서 수입고기 를 섞었거나 수입육을 한우로 둔갑시킨 사실 이 발견된다면 등이 곧바로 인증이 취소될 뿐만아니라 판매 금액의 10배를 보상해야 합니 다.

심사하는 사람도 심사받는 사람도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지만 소비자들은 그 덕에 우리 한우의 참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홍영아/서울시 가락동 : 한우에 대해 먹을 수 있는 표시가 있어 계속 먹을 수 있다.]

한우 판매점 인증제는 소비자에게만 유익한 것 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인증 판매점들은 인증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으며 매출이 크게 상승 했습니다.

[허찬기/한우 전문 식당 대표 : 안심하게 드시고 매출이 30% 정도 상승했다.]

판매점의 경쟁력을 높이는데는 협회에서 제공하 는 체계적인 컨설팅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박선빈/전국 한우협회 : 메뉴, 구이방법, 육류관리 등 비교분석 하려고 모였다.]

인증제 주최자인 한우협회는 내년까지 인증점을 전국 100여곳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대대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점점 확대되고 있는 한우 판매점 인증 제는 값싼 수입육의 난립과 복잡한 유통문제 속에서 한우의 자존심을 찾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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