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이슈] "10년 된 폐교가 지역 명소로…"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10년 전 초등학교였던 이 곳은 주민들의 문화공간입니다.

운동장은 각종 조형물이 들어선 정원으로 변했고, 교실은 사진과 그림이 가득한 전시실로 단장했습니다.

낡은 풍금도 훌륭한 소품입니다.

[윤재환/의령예술촌 부촌장 : 학교라는 곳에 일단 교실이 많고, 바깥에 운동장도 넓기 떄문에, 넓은 공간에서 전시와 창작을 하다 보니 공간을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운동장이 있으니 창작이라든지 하는 공간을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내용 한 켠은 노인 일자리사업을 위한 장소로 꾸며졌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이대규/마을 주민 : 노인들이 지금 상당히 좋아하고 있어요. 집에 있는 것 보다, 밥 먹고 여기 와서 일한다는 취지가, 너무나 좋아 하고.]

입소문이 퍼지면서 연간 최고 10만 명이 찾는 지역의 명소가 됐습니다.

소방관 안전핀을 뽑을 때는 손잡이를 쥐면 안 되고..어떻게 뽑고 등등 소화기 교육 내용 1998년 폐교된 이 초등학교에는 소방교육훈련장이 들어섰습니다.

직접 소화기 모형을 잡아보기도 하고, 로프를 잡고 탈출 훈련도 합니다.

2001년 문을 연 이 곳에는 지금까지 6만 2천명이 다녀갔고, 11월말까지 예약이 완료됐습니다.

현재 전국의 폐교는 모두 2천4백여 곳.

당분간 이런 추세는 출산율 감소 등으로 계속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정대성/경남교육청 재무과 : 지역 목적들이 공익목적으로 사용하고자 할 때 적극적으로 무상대부를 해 주고 있습니다다.]

도시와 농어촌의 균형을 위해 늘어나는 폐교를 적극 활용할 때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