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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바라데이 "북 영변 5개 핵시설 폐쇄 확인"

"몇주간 추가로 감시·검증 장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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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영변에 있는 5MW급 원자로를 포함해 핵시설 5개가 모두 폐쇄 조치됐다고,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 기구 IAEA 사무총장이 18일 밝혔습니다.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북한 영변에 있는 5개 핵시설 모두 폐쇄된 사실을 확인했으며, 일부 시설은 감시 검증단이 봉인작업을 실시하는 등 적절한 후속조치를 취했다고 말했습니다.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앞으로 몇주간 추가로 감시·검증 장치를 설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폐쇄 조치가 확인된 5개의 핵시설 가운데 5MW급 원자로는 북한에서 유일하게 가동되온 원자로로, 핵무기 제조에 필요한 플루토늄을 생산해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영변 원자로 폐쇄와 IAEA 감시검증단 수용은 2.13 합의 이행에 필요한 여러 단계 가운데 첫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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