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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당뇨환자, 사고 후 회복 더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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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당뇨병 환자는 최소 300만 명에서 500만 명에까지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당뇨병을 앓는 사람들은 사고를 당했을 때 회복이 더딜 뿐만 아니라 감염에 걸릴 위험도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의대 연구팀은 1984년에서 2002년 사이 외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 환자 2만 6천 여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당뇨병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감염될 위험이 두 배 이상 높았고 인공호흡기를 달고 지내는 시간도 정상인에 비해 이틀 가량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당뇨병 환자의 외상 후 사망률은 특별히 높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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