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발이 예뻐야 미인이다!
[박민정/서울시 목동 : 신발이랑 매치가 잘 되는 것 같고 옷이랑도 제일 맞는 것 같아서 빨강이랑 핑크를 많이 해요.]
발 멋 내기의 가장 대중적인 방법은 형형색색으로 발과 발톱을 다듬는 이른바 '페디큐어'
올 여름엔 반짝이가 들어간 색상이나 어두운 색상위에 반짝이를 덧입혀주는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좀 더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여성들은 발톱에 인조보석 장식을 붙이기도 하는데요.
색상만 칠했을 때보다 한층 섹시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더해집니다.
옷이나 신발 스타일에 맞춰 페디큐어를 하면 장식 효과는 배가 됩니다.
[박수미/서울시 한남동 : 여름에는 다른 액세서리 안하고 페디큐어만 의상에 맞춰서 하면 의상 코디도 맞고 해서 자주 하는 편입니다.]
페디큐어만으로 멋내기가 2% 부족했던 여성들에게 최근 발가락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반지처럼 발가락에 끼우는 발가락지는 주로 가운데나 네 번째 발가락에 끼우는데요.
C자 모양으로 생겨서 넓혔다 좁혔다 발가락 굵기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발가락지는 다른 액세서리에 비해 대체로 튀지 않는 단순한 디자인들이 많은데요.
일자 모양의 실반지 같은 것은 깔끔한 매력이 장식이, 붙은 스타일은 앙증맞고 깜찍한 느낌입니다.
[황은파/경기도 부천시 : 청바지나 바지 입을 때는 발찌가 안 보이니까 발가락지를 했을 때 훨씬 더 예뻐 보이는 것 같아요.]
여름 발 패션을 생각하는 멋쟁이 여성이라면 발목에 하는 발찌는 이제 필수 액세서리인데요.
줄이 여러 개 겹쳐있는 스타일은 여성스러운 느낌이, 발찌 끈에 주렁주렁 장식들이 달린 것은 발랄하면서 캐주얼해 보입니다.
알록달록 유색 크리스털 장식의 이 발찌는 발목으로 시선을 끄는 포인트가 될 듯 한데요.
두 개를 겹쳐 하면 한 개를 한 것보다 한층 크리스털의 화려함을 살아납니다.
이런 다양한 발찌들도 체형에 맞춰서 하면 좀 더 돋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박혜영/액세서리 매장 판매담당 : 발목이 약간 두꺼우신 고객님들은 큐빅 ,화이트 큐빅이 섞여있는 부분을 사용하셔서 오히려 가는 선을 나타낼 수 있는 부분을 좋아하는 것 같고요. 발목이 가느신 분들은 굵은 체인이나 아니면 포인트 있게 가운데에 매달이 달려있는 아이템을 더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발의 숨겨진 멋을 찾아주는 발 패션!
그 화려한 진화는 더운 여름 내내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