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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비 때문에…" 술집 여주인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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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평택에서 여름 휴가비를 구하기 위해 술집 여주인을 살해한 20대 종업원이 붙잡혔습니다.

밤사이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 김형주 기자입니다.

<기자>

허름한 폐가에서 현장검증이 이뤄집니다.

범인이 지목한 재래식 화장실에서 3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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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종업원 21살 이모씨는 지난 10일 밤 자신이 일하던 경기도 평택의 한 유흥주점에서 주인 36살 이모씨의 목을 졸라 살해했습니다.

범행 뒤 이씨는 시신을 여행가방에 담아 5킬로미터쯤 떨어진 폐가에 버렸습니다.

이씨는 숨진 주인의 신용카드로 6백만 원을 인출해 여름 휴가비 등으로 탕진했습니다.

[이모씨/피의자 : 빚 갚고 생활비 쓰고 쌀 사고 남은 것은 유흥비로 썼습니다.]

음주운전을 하다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육군 대위 27살 조모씨가 사고 9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 대위는 어제 새벽 6시반쯤 자신의 승합차를 몰고 서울 북부간선도로를 달리다 갓길에 차를 대고 내리던 화물차 기사 60살 원 모씨를 치었습니다.

사고 당시 조 대위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94%의 만취상태였으며 경찰은 조 대위를 육군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승강장에서 32살 하모씨가 갑자기 선로로 떨어졌습니다.

하씨는 가벼운 찰과상만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하씨가 술에 취해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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