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시장측의 주민등록 초본 발급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진 박근혜 전 대표 캠프 측 인사인 홍윤식 씨가 오늘(16일) 오후 검찰에 출석할 조사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홍 씨가 "홍 씨로부터 초본 발급을 부탁받았다"는 전직 경찰 간부 권모 씨의 진술을 부인함에 따라, 권 씨를 함께 소환해 정확한 발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문제의 초본이 김혁규 의원 측이 확보한 초본과 같은 날 발급된 사실을 확인하고 김 의원 측의 초본 입수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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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13분쯤 일본 니가타현 북부지방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니가타현에서 80대 여성 2명이 무너진 집 건물 더미에 깔려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오후 1시 반 현재 최소 2백명이 다쳤으며, 한명은 의식불명의 중태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가시와자키시에서 건물이 수십채나 붕괴됐으며, 곳곳에서 도로가 함몰되는 등 많은 피해를 냈습니다.
또 가시와자키 원자력 발전소에서 한때 불이 나기도 했으며, 약 2만 7천 세대가 지금도 정전 중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 발생직후 동해 연안 지방에 쓰나미 주의보를 내렸다가 1시간 만에 해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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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LPGA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에서 박세리가 이 대회 통산 다섯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2타차 선두로 출발한 박세리는 오늘만 4타를 더 줄여 합계 17언더파로 미국의 신예 모건 프리셀을 3타차로 따돌렸습니다.
박세리는 한때 홀인원까지 올린 프리셀에게 3타차 역전을 허용했지만 골프여왕 다운 뒷심을 발휘한 끝에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4승을 달성했습니다.
박세리가 이 대회에서 세운 통산 5승은 미키 라이트와 소렌스탐이 가진 같은 대회 최다승과 타이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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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노조의 매장 농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농성장에 대한 경찰의 외부인 출입통제와 사측의 출입문 봉쇄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랜드 노조는 "서울 홈에버 월드컵점과 뉴코아 강남점의 출입을 경찰이 통제하는 것은 농성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인권을 유린하는 감금"이라며 오늘 오전 국가인권위원회에 긴급구제를 신청했습니다.
노조원들은 구제신청 이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구체적인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 사람들을 건물 안에 가두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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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는 '가짜 박사'로 물의를 빚은 신정아 동국대 조교수의 임용취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일 동국대 학사지원본부장은 "신씨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신씨의 임용 기록 자체가 없어지는 임용 취소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동국대는 또 "신씨가 예일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는 것을 확인한 팩스 등에 대해 예일대가 자체 조사를 실시하기로 한 만큼 이번 주말까지 예일대의 조사 결과를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한 영국인이 세계 최초로 북극에서 수영했습니다.
태풍 마니가 일본에 상륙해 큰 피해을 냈습니다.
지난 주 스페인 인근 바다에서 선박이 침몰해 150톤의 기름이 유출됐습니다.
<오늘의 날씨>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헌절인 내일 오전까지 서울,경기와 강원,충청지방에는 10에서 60mm의 많은 비가 오겠고 호남과 영남지방에도 5에서 20mm 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헌절인 내일은 전국에 한때 비가 온 뒤 오전에 서울, 경기지방 부터 점차 갤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