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유럽연합이 16일부터 닷새 동안 벨기에 브뤼셀에서 FTA 2차 협상을 열고 상품과 서비스, 그리고 투자 등 4개 분과로 나눠 논의를 벌입니다.
1차 협상에서 양측이 상품과 서비스 등의 양허 초안을 교환한 만큼 본격적인 줄다리기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품에서는 양측 모두의 주력 수출품인 자동차가 관심 품목으로 꼽혔고, EU의 관심이 큰 기계류와 화학제품, 명품도 쟁점 분야가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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