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경제중심 상하이에 한국 제빵업체가 현지 공장을 세웠습니다.
하루 10만 개의 빵을 생산할 수 있는, 초기 투자치고는 비교적 큰 규모입니다.
이런 자신감은 석 달 동안의 시험 판매에서 예상 밖의 호응을 얻는 등 현지인들의 입 맛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입니다.
[중국 대학생 : 중국빵은 딱딱하지만 한국빵은 부드럽고 맛이 있습니다.]
[이행준/제빵업체 중국지사장 : 2010년까지 제2, 제3 공장을 만들어서 중국 마켓 쉐어의 50%를 점유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빵 제조업체들은 2,3년 전부터 중국에 진출하기 시작해 호평을 받으며 식품한류의 돌풍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박근태/식품회사 중국본사 대표 : 신선, 건강, 최고의 서비스를 슬로건으로 하고 20대 30대의 젊은 소비층을 위한 최고의 외식 서비스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피자나 닭고기 등 외식업체들도 고급 브랜드 이미지로 중국 전역에 가맹점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내수업종으로 꼽혔던 식품산업.
하지만 이미 900개가 넘는 크고 작은 식품업체들이 중국 거대시장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중국 곳곳에서 식품 한류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