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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900선 돌파…지수 2,000 시대 '눈앞'

코스닥 지수도 828.22로 마감, 5년 3개월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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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돈줄을 죄겠다는 사인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은 오늘(12일)도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천9백선을 뛰어넘어 주가지수 2천시대를 이제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보도에 박정무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지수 1909.75, 올 들어 41번째로 사상 최고최를 갈아치우며 주식시장이 지수 천9백선에 안착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5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5년 3개월여 만에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오전에 콜금리 인상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미 예견된 상황인데다 인상폭도 크지 않아, 주가 상승세를 꺾지는 못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해 말 1434.46을 기록한 뒤 7개월이 채 못 돼 500포인트 가까이 오르며 상승률이 33%에 달하게 됐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을 합한 국내 주식시장의 시가총액도 천53조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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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예상보다 빨리 1900선을 넘어서면서 지수 2천선 돌파도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세욱/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상무 : 유동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주식선호현상이 강하기 때문에 자금은 꾸준하게 주식쪽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워낙 가파르게 상승하는데다 지수 2천선을 앞두고 저항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여, 조정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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