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네, 이번에는 특히 나이 드신 분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경제 소식입니다.
집을 담보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역모기지, 즉 주택연금상품이 내일(12일)부터 판매가 시작됩니다.
가입 후 5~15년 정도가 지나면 집을 비워줘야 하는 기존의 역모기지 상품과 달리 평생 자기 집에 살면서 생활비를 받을 수 있는 종신형 상품입니다.
가입자가 사망하면 그때 금융회사가 집을 처분해서 대출금을 회수하게 됩니다.
부부 모두 65세 이상이고, 1세대 1주택자면서 소유한 주택이 시가 6억 원 이하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직장이 없거나 신용등급이 낮아도 주택만 있다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65살이신 분이 3억 원짜리 집이 있다면 가입과 동시에 매달 85만 4천 원, 70세인 사람은 106만 4천 원씩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금융공사에서 상담과 심사를 거쳐서 보증서를 받은 뒤에 주택연금을 취급하는 금융회사 지점에서 대출약정을 체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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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제로 살지 않고 전세를 내준 경우, 그리고 재개발이나 재건축 대상인 주택은 주택연금 담보로 이용할 수 없으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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