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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학살 12주기 추도식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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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비행기가 추락한 주택가에서 흰 연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비행기에 타고있던 조종사 등 두명이 숨지고 집안에 있던 남자 어린이와 어른 두명이 심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조종사는 비행기에서 나는 연기를 확인하고 비상착륙을 시도하다 공항부근의 주택가에 추락했습니다.

2차 대전이후 가장 참혹한 학살이 자행됐던 이 마을에서 내일(12일)로 예정된 12주기 추도식 준비가 한창입니다.

희생자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시신 465구가 새로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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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그날의 아픔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다 무지치/희생자 가족 : 우리 가족을 살해한 전범들이 아직 활개치고 다니는 것을 잊을 수도 용서할 수도 없습니다.]

추도식에는 수천 명의 유가족과 보스니아인들이 참석해 전범들의 처벌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우리의 구슬치기와 비슷한 프랑스 전통놀이 '뻬탕크'입니다.

주먹만한 쇠구슬을 던져 상대편이 미리 던져놓은 구슬을 멀리 쳐내는 과정을 계속한 뒤 마지막에 목표지점에 가장 가까이 붙이는 사람이 이기는 경기입니다.

마르세유에서 열린 세계 뻬탕크 선수권대회에는 25개국을 대표하는 만3천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자오 아규오/중국 선수 : 아직 중국에선 낯선 경기이지만 세계대회에 처음 참가해서 기쁩니다.]

주최측은 뻬탕크가 배우기 쉽고 흥미있는 경기여서 전세계에 널리 보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만 년전에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애기 매머드가 시베리아 지역에서 최근 발견됐습니다.

눈매와 몸통의 일부 털까지 남아있는 상태로 발견돼 숨질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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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30센티미터에 50킬로그램 정도의 이 매머드는 빙하기 말기에 살았던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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