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9일)부터 지금까지 부안 112. 5 mm 를 비롯해 100 mm 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현재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서쪽지방은 비구름이 약해지거나 그친 상태입니다.
하지만 강원 영동과 경북 울진, 제주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10 mm 안팎의 굵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비구름은 주로 동해안지방에 영향을 주겠고요.
장마전선은 점차 남하하면서 제주지방에서는 다소 굵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와 동해안지방에 비가 이어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제주에는 최고 50 mm, 동해안지방에는 최고 30 mm 정도가 되겠고요.
그 밖의 지방은 5 - 10 mm 정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은 곳곳에 비가 내린뒤, 서해안지방부터 점차 갤것으로 예상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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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기온은 서울 25도를 비롯해 낮더위가 주춤하면서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제주와 동해안 지방은 한때 비가 좀 더 이어진뒤 점차 개겠고요.
중부지방에서는 낮 한때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낮기온은 27. 8 도 선까지 오르면서 다시 더워지겠고요.
장마전선은 토요일쯤 다시 북상하면서 토요일에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일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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