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많은 비를 뿌렸던 장마구름이 빠르게 남동쪽으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많이 비구름이 빠져나간 상태인데요.
비가 그치거나 약해지면서 호우주의보도 모두 해제된 상태입니다.
오전까지 서울 경기와 충청, 호남 지방은 최고 5mm의 비만 살짝 지나겠고요.
낮부터는 날이 점차 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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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영동과 경북, 제주지방은 내일(11일)까지 최고 50mm의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장마 전선은 현재 남부 지방에 머물고 있는데요, 점차 남동쪽으로 이동하겠습니다.
오늘 서해안 지방은 한때 비가 조금 온 뒤 낮부터 점차 개겠고요, 동해안 지방도 한두차례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무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요즘 같은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우리 아이들이 땀띠 때문에 많이 고생을 하는데요.
예방 하기 위해서는 일단 피부를 건조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뜻한 물에 10분 정도 목욕을 시킨 후에 물기를 깨끗이 제거하고요, 살이 겹치는 부분에 파우더를 발라주면 예방효과가 있는데요.
단, 이미 땀띠가 난 경우라면 파우더가 땀구멍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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