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검찰, '이명박 고소 사건' 고소인 등 소환

8월 19일로 예정된 한나라당 경선 이전 수사 마무리 가능성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이명박 전 서울 시장의 경선관련 고소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8일)와 오늘 고소인과 수사의뢰자 등 3명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첫소식 김윤수 기자입니다.

<기자>

이명박 전 시장의 경선관련 고소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다스의 사장 김모 씨와 이 전 시장의 처남 김재정 씨의 고소대리인 권 모 씨를 어제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또 한나라당이 수사의뢰한 이 전 시장 관련 부동산 거래 자료 유출 경위와 관련해서도 한나라당측 대리인인 김용원 변호사를 소환했습니다.

수사부서를 결정한 지 사흘 만에 고소인을 조사한 것은 이번 수사를 최대한 신속히 진행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됩니다.

검찰은 다스 사장 등을 상대로 다스 계열사가 추진한 천호동 주상복합 부지가 뉴타운으로 지정된 경위 등을 캐물었습니다.

또 김재정 씨가 포스코에 판 도곡동 땅의 실제 소유주가 누구인지 확인하기 위해 부동산 거래 내역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검찰은 이 전 시장과 관련해 접수된 사건 3건을 우선 순위를 두지 않고 병행수사해 최대한 신속하게 실체를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달 19일로 예정된 한나라당 경선 이전에 수사가 마무리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검찰이 수사 속도를 높임에 따라 김재정 씨와 한나라당 의원 등 핵심 고소인들도 금명간 검찰에 차례로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