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변 시세보다 싼 데다 2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의 청약 접수가 오늘(9일) 시작됐습니다.
서울시청 연결합니다. 최희진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특히 이번 청약에는 소득제한 기준이 없어서 청약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장기전세주택은 전용면적이 60㎡ 이상인 중형입니다.
주 수요계층도 중산층인데요.
따라서 서울시는 지난 5월 1차 청약 때와는 달리 소득제한 기준을 없앴습니다.
서울시 담당과장의 얘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홍선/서울시 주택기획과장 : 지난 1차 청약때는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미만이라는 소득제한 기준이 있었지만 이번에 공급하는 발단 3단지 전용면적 84㎡는 소득제한이 없습니다.]
오늘부터 발산 3단지 281가구와 신월동 동도센트리움 7가구 등 모두 288가구가 분양됩니다.
발산 3단지는 전용면적 84㎡로 전세가는 주변시세의 약 62%인 1억 3천만 원 수준입니다.
이 가운데 28가구가 우선 공급되며 나머지 253가구는 일반공급됩니다.
우선공급 대상자는 1순위자 중에서 65세 이상 직계존속을 3년 이상 부양하고 있어야 하며, 1순위자는 청약저축에 가입한지 2년이 지나야 합니다.
신월 동도센트리움은 전용면적 69㎡로 전세가가 주변시세의 80%인 9천 5백만 원 수준이며 7가구가 모두 일반공급됩니다.
1순위자는 무주택자로 양천구에서 1년 이상 거주해야 합니다.
접수 일정은 우선공급자와 1순위자를 시작으로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접수를 받고,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인 '시프트' 홈페이지나 SH 공사를 방문해 접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