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거래일로는 엿새째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1,883으로 다시 경신했습니다.
지난주말 미국 증시 상승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면서 개장 초부터 오른 코스피 지수는 한때 1,890선까지 돌파했다가 지난 금요일보다 22.58포인트 오른 1,883.59로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이 순매수를 나타냈고 기관들도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IT주 등은 집중적으로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업종 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이어진 IT주와 조선주, 증권주 등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삼성전자가 2.5% 올라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갔고,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등도 오름 폭이 컸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외국인과 개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오르며 지난 금요일보다 2.53포인트 오른 813.59로 마쳤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