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8일)밤 9시 반쯤 서울 숭인동 주상복합 건물 옥상에서 대학교 1학년 20살 신 모 씨와 중학교 1학년 13살 이 모 양이 함께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옥상에는 두 여성이 각각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와 술병, 신발 등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유족끼리 서로 전혀 모르는 등 공통점이 거의 없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두 사람이 함께 목숨을 끊은 점으로 미뤄 자살 사이트에서 만났는 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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