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2007년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로 기술한 데 대해 정부가 유감을 표명하고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방부 대변인이 발표한 한국정부의 입장을 통해, "또 다시 2007년도 일본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일본의 고유 영토로 기술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어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이 과거 식민지 침탈 행위를 정당화함으로써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가로막는 행위임을 일본 정부가 깊이 인식하기를 재차 촉구하면서 강력한 항의의 뜻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주한 일본 국방무관을 불러 강력한 항의의 뜻을 전하고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일본은 2005년과 2006년에 이어 2007년 방위백서에서 독도와 관련해, "일본의 고유영토인 북방영토와 독도의 영토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 있다"고 기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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