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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골동품에 멍드는 중국…90% 이상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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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골동품 시장에 가짜 골동품이 범람하면서 중국 정부가 골치를 앓고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반관영통신인 중국신문사는 베이징시 문물국의 통계를 인용해 베이징 골동품 시장에 나도는 골동품들 가운데 90% 이상 가짜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중국에서 골동품 투자를 하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전문가인 척하는 가짜 전문가들이 많기 때문에 별로 믿을만한 수단이 못된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의 경우 7천만 명이 골동품에 투자하고 있으며, 거래규모도 연간 2조4천억 원에 달해 해마다 20% 가까운 투자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관련해 중국 정부는 골동품 품질을 담보할 수 있는 인증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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