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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행복] 각박한 세상 밝히는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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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로 지체장애인이 된 이복길씨는 뒤늦게 배운 색소폰을 연주하느라 바쁩니다.

뜻이 맞는 사람들과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하는 이씨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일에 앞장 서 왔는데요.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시죠? (네)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길 바라겠어요.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불우한 환경을 딛고 건설업으로 자수성가한 이씨는 17년동안 변함없이 독거노인들을 보살펴왔는데요.

지금까지 기탁한 성금만 2억원에 이릅니다.

[이복길/58세 지체장애: 할머니 할아버지들한테 이렇게 나눔을 전하려고 노력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다른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이씨는 보건복지부와 사랑의 열매가 주최한 2007년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는데요.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1998년부터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이웃사랑캠페인에 앞장 서 온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채시라씨를 비롯해 2002년부터 한사랑나눔캠페인을 통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 온 한 은행등 총 78팀이 수상했습니다.

[채시라/국무총리 표창 수상 : 제 꿈은 첫 아이하고 둘째 아이가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같이 봉사활동 하고 싶은 게 제 바람이거든요.그런날이 왔으면 좋겠고.]

[채시라/국무총리 표창 수상 : 일 년 내내 봉사 하시는 분도 엄청나게 많으시고 그런 분들이 쏟는 열정과 수고에 비해서 너무 부끄러운데요.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하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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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기스타도 평범한 소시민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습니다.

각박한 세상 조금 더 가진 사람이 조금 적게 가진 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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